베란다 확장 후 거실이 춥게 느껴진다면 창호와 단열재를 제대로 시공하지 않았을 경우입니다.
베란다 확장 공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발코니의 창호를 단열이 잘되는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창호의 두께가 단열에 큰 영향을 미치니 충분히 상담을 받은 후 제품을 시공해야 합니다.
또한 바닥에 난방 코일을 꼼꼼히 하고, 외벽 쪽에 단열재를 잘 넣어 시공하면 추위 걱정은 없답니다.
강화마루는 톱밥과 접착제를 섞어 열압을 가해 만든 MDF판에 목재의 무늬를 인쇄해서 붙이고 수지로 여러번 코팅한 것입니다.
밑에 얇은 스폰지 같은 재료를 깔아 탄력을 주고 마루판을 그냥 클릭식으로 붙이는 클릭식이 붙이는 것이 있는가 하면
마루판 제혀쪽매를 목공 본드로 붙이는 방식으로도 시공 합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MDF의 특성상 일반적인 목재보다 습기에 약합니다. 접착제와 톱밥을 이용한 것이니까 당연히 목재보다는 밀도도 적습니다.
그리고 바닥면에 일정공간 띄운 시공법으로 열전도율이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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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마루는 합판마루, 강화마루에 이어서 최근 몇 해 동안 바닥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제품으로
강화마루의 장점과 합판마루의 장점을 접목시켜 만든 순수 국내 기술개발로 만들어진 마루판입니다.
강화마루와 같이 화학멜라민 필름을 입혀만든 마루입니다.
HDF인 강화마루에 비해서 습기에 강하고 수축 팽창이나 변형이 적고 온돌마루처럼 접착식 시공을 하기 때문에 열전도율이 우수합니다.
취급상품이 비슷하나 대림통상(주)은 수전금구가 우세하고 ( 금속가공공장 )
대림B&Co(대림요업)는 양변기, 세면기(도자기류)가 우세했습니다. ( 도자기성형공장 )
원래는 모두 한가족이었으나 2007년 대림B&Co가 계열분리되어 나왔습니다.
대림요업(곰마크)은 현재 대림그룹 소속이 아닙니다.
대림통상에서 도기쪽 브랜드를 만든 것이 도비도스(Dobidos) 입니다.
구멍이 크면 안에 휴지를 말아 젓가락처럼 뾰족한 물건으로 메워주세요.
그 다음 도배지와 가장 비스한 색의 실리콘을 쏘고 손가락으로 슥 문지르면 됩니다.
손가락에 침을 살짝 묻힌 뒤 문지르면 윤활유 역할을 해 실리콘이 달라붙지 않아 매끈하게 마감돼요.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도배를 새로 하는 거죠.
선반을 단단히 고정시키려면 반드시 못질을 해야 합니다.
임시방편으로 접착제나 후크 등을 이용할 순 있겠지만 선반 자체의 무게에 물건의 무게까지 더해져 금방 떨어질 수 있거든요.
떨어지면서 수납한 물건이 손상되거나 바닥재가 깨질 수도 있고 무엇보다 사람이 다칠 수 있어요.
실크벽지는 종이벽지와는 달리 물걸레질해요.
종이 벽지는 물걸레질을 하면 색이 묻어나거나 벗겨지거든요.
미온수에 중성세제를 섞은 뒤 부드러운 천에 묻혀 닦아내기만 하면 얼룩을 깨끗이 제거할 수 있어요.
높은 곳은 긴 막대에 물걸레를 끼워 위에서 아래로 닦아내주세요.
마른 먼지라면 깨끗한 수건이나 걸레를 사용해 벽지의 결대로 닦아내면 오염이 쉽게 제거됩니다.
그 후 스팀다리미로 스팀을 분사해서 흔적을 없애주세요.
지은 지 오래된 집들은 대부분 문턱이 있어요.
이렇게 문턱이 높으면 청소할 때도 불편하고 이동성도 떨어져 아무래도 불편하기 마련입니다.
다행히 높은 문턱은 잘라내서 메우기만 하면 됩니다. 말끔히 잘라낸 뒤 부분적으로 모자이크 타일이나 다른 마감재로 메우면 되거든요.
문턱은 양옆의 마감재와 맞물려 있는 구조인데, 관건은 마감재의 손상 없이 최대한 깔끔하게 잘라내는 기술과 요령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지 못하면 바닥재를 다시 깔아야 하거든요.
셀프 시공할 자신이 없다면 직접 시공하는 것보다 전문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좋아요.
공사 직후, 처음 상태에 따라 어느 쪽 잘못인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시공하자마자 물이 내려가지 않는다면 공사상의 하자로 100% 시공사 측에서 책임을 져야 합니다.
하지만 시공 후 며칠이 지난 후부터 물이 내려가지 않는다면 사용하면서 머리카락 같은 이물질이 끼어 내려가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경우는 의뢰인 측에서 직접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보통 배관에 끼인 이물질을 제거해 사용하면 되는데, 철물점에 배관 청소를 요청하면 독한 세제를 사용해 쇠가 쉽게 삭을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개인적으로는 갈고리가 있는 긴 끈을 이용해 이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배관에 넣었다 뺐다 하는 과정을 반복하면 갈고리에 이물질이 걸려 나와 손쉽게 해결할 수 있거든요. 갈고리는 대형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물론 가능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현실상 주상복합을 제외한 대부분의 아파트 천장 높이가 50~100mm 내외라 철거 후에도 생각보다 효과가 크지 않아 실망하는 경우가 많아요.
게다가 천장재를 제거하고 노출된 시멘트의 마감이 보이는 것이 집 안에서는 그다지 쾌적해 보이지 않고요.
간혹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노출 천장을 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집은 편안하고 쾌적한 분위기가 중요하니까요. 또한 노출 천장 시공 시 마감 단계에서 조명 라인을 잡기 위해 별도의 시공을 해야 하므로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부담이 큽니다.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에 의해 성에가 생기고 물방울이 떨어지는군요.
이 물방울들을 닦아내지 않고 방치할 경우 공기와 접촉해 곰팡이가 되는 거고요.
우선, 환기를 시키세요.
곰팡이가 퍼질 대로 퍼진 지금은 큰 의미는 없겠지만, 곰팡이 제거 스프레이를 뿌리고 환기를 시켜주세요.
2단계는 곰팡이를 제거한 곳에 항균 스프레이를 뿌려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세요.
평소에 창문을 꼭 닫아만 두지 말고 약간 열어두고 아침저녁으로 자주 환기를 시켜주는 방법뿐입니다.
궁극적인 효과를 위해서는 다시 공사를 하는 게 좋죠.
석고보드나 방수제를 넣어서 온도에 신경 썼어야 했는데 확장 공사를 잘못한 겁니다.
아이 성향에 맞춘 맞춤 인테리어가 각광받고 있죠.
아이의 정서 발달과 학습 능률을 올려주는 컬러를 많이 선택하는데, 기본적으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밝은 컬러를 선택하시면 좋아요.
특히 2014년에는 오렌지 컬러처럼 밝은 색상이 유행할 전망인데, 오렌지와 옐로 컬러는 아이들의 두뇌를 자극해 발달을 돕는 색이거든요.
옐로와 오렌지 컬러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자극해 뇌의 정보 처리 기능을 돕고, 초조한 기분을 완화시켜주는 색이에요.
한 면만 오렌지 색으로 칠하고 나머지 부분은 벽이 밝은 색이니 커튼이나 쿠션 같은 침구는 베이지나 화이트로 선택하면 균형 있는 아이 방 연출이 가능합니다.
마감재 선택은 개인의 취향뿐 아니라 가족의 라이프스타일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집에 노인분들이나 어린아이가 있다면 마룻바닥이 좋을 것 같네요.
폴리싱 타일은 타일과 타일 사이의 매지 가루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호흡기에 좋지 않아 어린이가 있는 집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아요.
또 그릇이나 유리컵을 떨어뜨리면 산산조각이 날 정도로 너무 딱딱한 소재이다 보니 좌식 생활을 한다면 불편할 수도 있다는 걸 염두에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