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다시 인테리어를 하게 되니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름 욕심도 생기고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최고의 공간을 꾸미고 싶었습니다.

나 역시 인테리어 상담을 위해 몇 군데서 견적도 받고 했지만 

가격 면이나 업체 측의 불친절한 태도에 실망만 늘어갔습니다.

그러던 중 내가 원하는 것을 마치 알고 있었던 듯 내 마음을 움직이게 한 '베리트디자인'!

공사가 끝나고 집이 완성된 후 느낀 점을 말한다면

인테리어 공사를 위해 충분한 공사 기간을 갖고 작업에 임하는 점,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뛰어난 전문성,

자신의 집처럼 책임감을 다해 신경써 주시는 세심함,

오랜 세월 함께한 작업 팀이구나 느낄 수 있는 베리트 식구들의  결속력까지...

무엇보다 만족도 높은 완성을 위해 '하루에 한 공정'만을 하는 

베리트의 원칙은 제게 깊은 믿음과 울림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마감까지 최선을 다해 일해 주신 친절한 막내 팀장님, 다정다감하시고 솔직하게 답변해 주시는 실장님,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고객에게 전달해 고객과 소통하고 조율하면서 

인테리어에 '진심'을 보여 주신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는 '박준성 대표님'의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꿈 꾸게 하는 집'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리트디자인'과의 소중한 인연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